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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Free! 돗토리 성지순례 2회차 1편

-돗토리역 근처 중심-

(주의*사진과 글이 깁니다)

 

중요 *여름에 돗토리 가는거 아님......

(제 블로그의 성지순례기는 나중에 다시 갈 때 참고하려고 적은 것이에요.

순전히 기록용이기 때문에 자세한 경로나 위치, 세세한 금액 일정, 등을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갔었던 루트, 돗토리역과 이와미, 오이와.

차를 렌트해서 갔기도 했고 한번 왔었기 떄문에 길을 잘 알고 있어서 나와있는 거의 대부분의 성지를 갈 수가 있었습니다.

 

 

---------------------------------------------------성지 순례지 목록과 날짜별 스케쥴------------------------------------------------

(차가 있고 길을 알고 있어서 가능한 스케쥴입니다) 

1일(돗토리 위주)


돗토리( 돗토리역/ 돗토리 버스터미널)/ 돗토리 공항가는 버스/ 린,고우가 가는 길2군데(パスカル・ゼミメナード化粧品梨砂(代) - メナード化粧品梨砂(代))/ 돗토리 사구/ 돗토리 성곽(린&소스케 공원鳥取城址(久松公園)/ 돗토리 도서관

 

2/3일 (이와미)


나오가 입원한 (하이스피드)병원/ 이와토비 중학교/ 중학교 근처의 횡단보도/ 이와미역, 밖 내부/ 이와미역 앞 길 / 로망 카페/  산텍 / 관광청/ 린&하루 선로/ 이쿠야가 우는 다리河崎橋 /아지로網代地区,린 아빠 터널 / 우라도메 해안, 타지리 (마코토집, 등교깃 ,싸운곳, 선착장 등등, 제일 많은 곳) / 숙소 근처 패밀리마트(프리 애들 하교길) / 오이와, 레이 조깅길, / 소스케 뚝방길& 무서운 표지판 / 마코토 어렸을 적 놀이터田後小学校跡地 /린네 아버지 비석田後から西へ向かう県道沿いから分岐する道より行けます。アンテナの場所が目印/ 이와미  가는 전철/  히노 신사(소스린)日野神社 / 나오,아사히 교차로 / 레이,아사히 교차로/ 하이스피 대결했던 초등학교 岩美西小学校 / tym 공원 시계탑 / 린&하루벤치 tym(오이와 해변)=3기에서 소스마코가 통화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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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래의 목록을 기록합니다.

 

1.돗토리역 밖, 안

2. 소스린 어렸을때 배웅하는 돗토리 공항가는 돗토리역 옆 버스정류장

3.돗토리역 옆 버스정류장

4.아사히와 레이의 도서관 (하이스피드)

 

공항 정류장빼고는 전부 1회 때 갔던 곳이라 간략하게 사진만 첨부합니다.

( 한번 여행에 모든 성지를 도는건 힘든 일인듯.

실제로 2회차때야 다 가능했고, 그나마 차를 빌리고 길을 알았기 떄문에  가능맨)

 

프리 3기 방영중 기념으로 다시한번 돗토리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고속버스만 타고 갔습니다.

일행분 2분은 오사카 공항에서 출발하셨습니다. 요나고 공항으로 가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번에 자전거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차를 렌트해서 갔어요.

개인적으로 자전거보다는 당근 차를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도ㅇyo ㅌr 렌ㅌ카에서 3일 21만원 가량에 렌ㅌ하여 돗토리 역에서 차를 받아갔습니다.

(나중에 기름값도 추가로 듭니다) 비싸지만 3명이라 나눠서 내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이와미데 도라이뷩 다제 ★

저번에 자전거 타고 못 갔던 곳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이번엔 차를 이용해서 단시간에 갔깄때문에

거의 빼먹은곳 없이 전부 돌 수 있었습니다.

위에다가도 적어놨는데 여름에는 최대한 돗토리 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열사병으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녔는데도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사람이 더워서 쓰러져 죽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진을 뽑아서 가져갔습니다. 지인분들이랑 이래저래 뽑다보니 300장 정도 나왔는데

그걸 그 더운날 가서 찍었다니 정말 ..... ㅠㅠ

이번에는 길게 3박 4일을 갔습니다. 첫날은 돗토리에 도착하여 사구와 모래 미술관을 보고 차를 받으러 갔습니다.

모래 미술관은 딱히 성지 순례에 포함되진 않으나 돗토리 사구에서 유명한 장소라서 간 김에 갔습니다. 돗토리역에서 미리 표를 사시면 더 쌉니다.

7월 19일, 아침에 버스를 탔습니다 남바 ocat에서 편도로 3700엔 이었는데, 현재 10월까지? 외국 관광 비자상대로는 가는 길만 1000엔에

하고있어서 일행분들은 갈때 저렴하게 가셨습니다.

ocat뿐만 아니라 고베 산노미야, 우메다 역에서도 돗토리를 가는 버스에 탈 수있습니다. 저는 돌아올떄는 산노미야가 집에서 더 가까워서

산노미야에서 하차했는데, 버스비가 300엔가량 더 저렴했습니다.

 

3시간 정도 달립니다. 계속 산이 보입니다. 시골로 가는 느낌이 실감이 납니다.

 

                                1. 첫날, 돗토리역 밖, 안

전철은 거의 1시간에 한대. 돗토리역에서 이와미까지 편도로 320엔 입니다.

 

 

2. 소스린 어렸을때 배웅하는 돗토리 공항가는 돗토리역 옆 버스정류장

 

 

3.돗토리역 옆 버스정류장

 

4.아사히와 레이의 도서관 (하이스피드)

돗토리역 뒷편으로 5분만 걸으면 하이스피드에서 레이와 아사히가 만났던 도서관이 나옵니다.

돗토리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2번째 오는거라 길 찾기가 쉬웠어요. 처음에는 어딘지몰라 약간 헤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