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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Free! 돗토리 성지순례 2회차 6편

- 우라도메 해안(마코하루 산책길) -

(주의*사진과 글이 깁니다)

 

 *여름에 이와미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사진 뽑아가실거면 무광으로 뽑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라도메 해안은 애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장소중 한 곳입니다.

조깅을 하거나, 이와토비 애들이 지나가거나 앉아있거나

특히 마코토와 하루카가 주로 지나가는 장면이 많고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에요.

다만 여름에는 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주민분의 말에 의하면 우라도메 해안은 1년에서 여름에 딱 2주간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고 거의 성지순례를 하기가 힘듭니다.

애들이 다니던 길이 갑자기 해수욕장이 되서 사람들이 드글드글하고, 애들이 바라봤던 바다에 바다테마파크가 생겨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심지어 주변에 무료였던 모든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면서 주차비 1000엔을 지불해야합니다.

는, 저희가 그렇게 했습니다 ㅠㅠㅠ 해수욕장이 되서 시골마을이 왁자지껄,

사진을 찍기 너무 힘들었고, 유료 주차비를 지불해야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라도메 해안에는 애들이 자주 가는 신사(arasuna shrine)도 있습니다.

 

 1.우라도메 해안의 아라스나 신사

차를 주차할 곳을 한참 찾았습니다. 우라도메 해안은 이미 만차여서 댈 곳도 없었고, 걸어서 3분거리인

바로 옆의 해안의 모래사장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하고 우라도메 해안을 갔다가 여기로 돌아와서 물에 들어가서

놀았습니다. 이쪽은 우라도메 쪽보단 사람이 적어서 널널했습니다.

아저씨 두분이 주차장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주차비는 1000엔, 아저씨에게 지불했습니다.

물에 들어가지 않는거냐고 말을 거시더라구요. 나중에 발담그고 놀았눈뎅 ㅇ0ㅇ

주차하고 성지순례의 우라도메 해안으로 향했습니다.

해수욕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차로 돌아와 하이스피드를 봤습니다

기부니가 아주 좋았어요~

 

아라스나 신사는 우라도메해안에 붙어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2.우라도메 해안

 

여름이라 이와미의 바다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었어요.

애들이 여기서 여름마다 수영했겠지...)))) 이러면서

물도 정말 맑고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더워서 그런가 물이 미지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