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프리! Free! 돗토리 성지순례 2회차 8편

- 아지로 근방(주로 하이스피드 성지) -

(주의*사진과 글이 깁니다)

 

*이와미는 여자 혼자서 여행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이 아지로 지역은 어둡고 사람이 별로 없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는 이상한 남자가 접근하여 계속 이상한 말을 하며 직접거려 너무 무서웠습니다.

어떻게든 거절하고 도망쳐 바로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만. 너무 소름이 돋았고, 만약 혼자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저희는 세명이라 다행이었지만, 어쩔수 없이 혼자 여행을 가신다면

이 지역은 특히 주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 히노신사(소스린)

2. 하이스피드에서 학교끼리 경영했던 중학교

3. 소스케 뚝방길

4. 무서운 판넬ㅠㅠ

5.아지로 지역(린 아버지 터널&tym공원)


아지로 지역은 이와미에서 약간 떨어져있습니다. 그렇게 엄청 멀지는 않습니다.

마을에서 나눠주는 프리 지도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주로 하이스피드 성지 순례가 모여있습니다.

 

1. 히노신사(소스린)

처음엔 키스미랑 아사히가 tym에서 나왔던 신사인줄알고 착각했었지만,

린과 소스케의 추억이 담긴 신사입니다.

깊숙이 있는 작은 신사인데 분위기가 좋습니다. 가끔 축제도 하고 신관님이 계시기도 합니다,

조용히 찍고 돌아갔습니다. 근처에 하이스피드에서 경영대회를 했던 중학교도 있습니다.

걸어서 가실수 있습니다. 린 사진은 저 자리가 정확히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서 애기 소스린이 아이스크림 먹었을걸 생각했더니 너무 귀엽고 웃음이 나더라구요 :)

 

 

2. 하이스피드에서 학교끼리 경영했던 중학교

 

바로 히노신사에서 걸어서 근처에 하이스피드에서 이와토비와 소스케가 경영했던 중학교가 있습니다.

실제로 수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게 셔터음을 없애고 조용히 사진만 찍고 사라졌습니다.

주차는 학교에 하지않고 근처에 있는 휴게소에 엄청 큰 주차장에 했습니다.

*그곳에서 1인용의 작은 자동차를 3시간에 얼마씩 빌릴수 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잘못해서 뒷문으로 통과했습니다. 되게 한적한 시골마을의 학교같이 보이죠.

지나가다가 수영장을 발견했습니다. 아마 이 수영장에서 경영을 한 것이 아닐까요? 들어갈순 없어서 겉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바로 아래 사진)

이게 정문입니다, 애니에 나오는 부분은 대부분 이 쪽입니다.

ㅠㅠㅠㅠ소스케 ㅠㅠㅠㅠㅠㅠ

 

3. 소스케 뚝방길

그 중학교에서 걸어서 조금만 더 가면 바로 소스케의 뚝방길이 나옵니다. 바다에 큰 다리가 놓여져 있는 곳입니다.

그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면 본격적으로 아지로 지역이고 5번부터의 장소가 있습니다.

ㅠㅠㅠㅠ 소스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스케 오시분과 가서 한참을 찰칵찰칵

근처에서 매가 엄청 날아다녔습니다.

보시다시피 뚝방길 벽의 배 그림도 정말 똑같습니다.

그나저나 소스케 여기까지 어떻게 걸어온거니...? 기여워...ㅠㅠ0ㅠ 쪼꼬미 ㅠㅠ

소스케의 뚝방길 바로 옆에 그 무서운 아조씨 판넬이 있습니다...덜덜...사진찍고싶지도 않았어요....

대체 무슨 목적의 판넬일까요...? 되게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아지로 곳곳에 있어서 안그래도 음침한 분위기가

더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가끔 진짜 사람 서있는줄알고 깜놀.....

 

4. 무서운 판넬ㅠㅠ

 

 

5.아지로 지역(린 아버지 터널&tym공원)

이 곳 근처에서 저희는 무서운 일을 겪었습니다.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ㅠㅠㅠㅠ조따 무서웠다.

시계탑 단독사진이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1회차 포스팅에는 있을겁니다.

이시계탑은 tym에 잠깐 나오는 곳입니다. 위치는 관광청에서 나눠주는 책자에 실려있습니다.

이 주위는 산과 마을이라 약간 어둡고 음침합니다. 특히 터널 주변 무서워...

이 시계탑 공원에서 오른쪽의 마을쪽으로 들어가면 저 터널이 나왔던것 같아요. 되게 풍경이 신기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