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Free! 돗토리 성지순례 2회차 -10-이와미 관광청&산텍

프리! Free! 돗토리 성지순례 2회차 10편

- 이와미 관광청&산텍 -

(주의*사진과 글이 깁니다)

 

1.이와미 관광청

2.santec 산텍

 

역시 덕질의 재미는 굿즈를 지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와미에도 그럴만한곳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이와미 관광청과 산텍입니다. 이 두곳은 서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서로 같은 굿즈도 팔고 다른 굿즈도 팝니다. 산텍에서만 파는 굿즈도 있기도 합니다.

특히 산텍이 너무너무 즐거워서 여행떄마다 3번쯤은 가서 1시간 넘게 놀다가 오는 것 같아요.

 

1.이와미 관광청

이와미 관광청은 이와미역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고개만 돌리시면 바로 보입니다.

프리 지도를 받으시거나 버스 시간표를 받으시거나, 길을 물어보거나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영업은 월요일에는 휴무이고 6시까지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프리 관광청이 아닐까 정도로 장난이 아닙니다.

 

이 뽑기는,..저희의 악몽이 됩ㄴ디ㅏ...(최애 나올때 까지 셋이ㅓ 미친듯이 돈쓰면서 돌림)

이와미 한정 프리 굿즈같은것도 팔고 , 아까 숙소에서 본 포스터도 팝니다. 많은 프리덕후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곳에 굿즈나 그림을 두고가서 정말 멋집니다.

 

2.santec 산텍

저는 개인적으로 산텍을 더 좋아합니다.

아조씨가 정말 매력덩어립니다. 프리계 성덕....!

정말 열심히 챙겨주시고 친절합니다 ㅠㅠㅠㅠㅠ

산텍은 트위터 계정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아저씨가 열심히 운영하고 계십니다.

실제로는 여자직원이랑 두분 계시는것 같은데 트위터는 아조씨가 하시는것 같았어요.

메모지 사면 할수있는 쿠지 진짜 재밌으니 해보세요. 지인분은 공짜로 치비 만쥬를 받으셨습니다.

이곳에 가면 거의 기본 1시간 넘게 죽쳐있게되요, 굿즈도 엄청 지르고 사진도 잔뜩 찍고

제일 재밌었던 곳으로 기억에 남네요.

또 ㅋㅋㅋㅋㅋㅋ지인분이 sd카드 잃어버리셔서...아저씨가 트위터 계정에 찾아오라고 알려주셔서

찾으러 아지로지역에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판기에도 프리가 있습니다. ㅎㅎ

방대한 양의 프리 굿즈가 있습니다. 또 가서 잔뜩 사고싶네요 ㅠㅠㅠㅠ

거의 10만원어치 산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도 모자랍니다.

구하기 힘든 큰 부스누이도 이곳에서는 팔고있습니다.

(잘생겼다...)

마침 나기사의 점포한정 생일뱃지가 발매해서 샀습니다. 태피도 걸려있었어요.

ㅋㅋㅋㅋ이와토비짱....

저거 가면인거 저만 몰랐나요?

이거 직접 써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온 나라를 쓸수있습니다. 한국은 딱 2개 써있네용

앞에 써있는거 제가 1회때 와서 쓴건데 이번에도 쓰게되었어요. 뭔가 뿌듯 ㅇ///ㅇ

갓파스시 콜라보가 한창인 떄였습니다. 전부 품절이여서 구할수 없었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갔더니 3주뒤에 재발매해서 혼자서 스시를 먹으러 가서 올콤했습니다.

아저씨가 갓파스시 카드라고 꺼내면서 자랑하시더라구여 ㅋㅋㅋ귀여우셨어요.

계산대에 있던 이와토비쨩

마침 제가 너무 갖고싶었던 3기 기념 뱃지가 팔고있어서 샀습니다.

마코토가 나와서 성공 ㅠㅠㅠ 텐님은 이쿠야가 안나왔는데 나중에 오신 일본분이 교환해주셔서 진짜 대박이었어요.

free!1기때의 지도가 산텍에 있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나중에 부스누이를 들고오신 일본분들과 다같이 찍은 부스누이 단체컷!

너무 귀여워서 포스팅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로서 모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