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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도쿄 여행 2일차

- 아이나나 난쟈타운 콜라보 & 나츠메 우인장 15주년 이벤트 -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난쟈타운으로 향함!

날씨가 정말 좋았다

난쟈타운은 한번쯤 가고싶었는데

계속 타이밍이 맞지 않다가, 아이나나 콜라보 한다는 정보에 

드디어 가봤움

입장권을 따로 구매 후 입장할 수 있다.
아침인데도 아이나나 존에 사람들이 꽤 있었음.

 

귀여워!
미니 게임에 참가하면 굿즈를 랜덤으로 받는 방식
일러가 너무 귀엽게 잘나온듯~
미니게임에 참여해서 굿즈를 받았다!

만두같은거 뒤집어서 맞추는 게임이었음 ㅋㅋㅋ 

다른곳도 구경좀 하고
가쿠 콜라보 음식을 먹으러 옴
가격과 맛은 별로였지만 특전을 받았다. 한번쯤 기념으로 가기 좋은곳,
나갈때 굿즈를 구매할수있고 입장권 있는 사람만 구매 가능했다.

그리고 시내 구경하기~

연말이라 귀여운 굿즈들이 많았다.

새해 토토로 귀여움
지인들이 추천해준 오므라이스 집 가서 오므라이스도 먹고
근데 좀 느끼함
곧 개봉이라 홍보하고 있는 스파패
죠죠 판넬도 구경하고
무민 스프볼 귀여워서 사버림!

 

그리고 선샤인 위에 있는 플라네타륨을 보러갔다.

미리 2주 전쯤에 예약했고, 성우 카미야 히로시가

더빙을 했다고 해서 보러감!

오후에는 나츠메 이벤트가 있었고 그 바로 전에 촉박하게 보러감..!

카밍 목소리도 듣고..오후엔 실물도 보고 굳!

플라네타륨 들어가는 길
좌석표
크리스마스 직전이라 트리도 있엄ㅅ움
카밍의 싸인! 오늘 보는 영화다.
이런식으로 내부가 되어있었는데 신기했다.
친구가 좋은 자리 예매해줬는데 주변에 다 커플이라 민망했음 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램 자체는 한번쯤 볼만했고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좋은 경험이었음!

내려가는 길에 가챠게임 많아서 구경하면서 천천히 내려감

그리고 친구와 헤어져 이벤트를 보러 전철을 탔다!

거의 500석정도로 경쟁률이 심해서, 3번의 재시도만에 티켓 겨우 땀 ㅠㅠ

pc방에서 땄는데, 어떻게 성공한건지도 모르겠고 안믿긴다

이벤트 회장 앞
미츠이홀
입구앞!! 갹!
입장할때 음료값 500엔(현금)으로 내고 들어가면 화환들이 놓아져있었다,
전프레로 받은 티켓
대기실에 놓여져있는 야옹선생 인형들
줄서서 성우분들 사인과 사진도 찍었움
15주년 오메데토~
자리에 들어갔는데 대학 강당정도로 작은 공간이었다.
산리오 콜라보 너무 귀여움
내 자리가 생각보다 앞이라 놀랐음!
500엔 주고받은 음료
오랜만에 카밍이랑 성우분들 실물 본게 놀라와서 감동이었고

감독님과 여러 코멘트들 좋은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나는 밤부만 성공해서 밤부만 보고 나머지 낮부는 집가서 

 따로 영상 구매해서 시청했다..!

즐거웠어 ㅠㅠㅠ 15주년행사도 참가하게되어 기뻤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친구와 다시 만나 야키니쿠를 먹고
그다음날 아침 돌아갔는데 야키오니기리 마쉿슴
공항에서 죠죠x슈에무라 콜라보 이미지 예뻐서 찍어봄
12월 말에 또올게~
그리고 현지 지인 D님께 받은 프리 스티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2주뒤에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