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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Free! MS 이벤트 후기 2일차

레엗 2023. 8. 20. 16:18

Free! MS 이벤트 후기 2일차

2023.08.10 - 15 여행일지

*사진많으니 스왑 주의~

이틀차는 아침부터 지인분과 우타프리 극장판을 보러갔다~

너무 재밌었음!!! 데려가주신 지인분께 감사~

정말 오랜만의 이케부 헤헤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가 좀 흐렸음
애니메이트 많이 바뀌었구나~ (돈 많이 벌었구나)

이전엔 되게 좁은 골목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탁 트여서 좋더라요

안온 사이에 많은것이 바뀐듯~

가보자구요 꿈의 나라로~

우타프리 재밌게 보고 바뀐 애니메이트 구경갔는데 

마침 니지산지 페스 하고있었다 !!! 

하유나!!
우와아아
수하의 센빠이
무비나나 못봐서 아쉬웠지만 지인분 덕분에 블루레이 사감!
그리고 다시 맑아졌다!

굿즈 사고 버스타고 나카노 코코스 본점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25분만에 편하게 감.

본점이 잘 꾸며져있데서 한번 쯤 가보고 싶었음.

애니메이트는 줄 엄청 서야되서 하나 사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코코스 나카노 도착~

확실히 판넬만 1개 있는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외부부터 내부까지 잘 꾸며져 있어서 재밌었음.

훨씬 더 이벤트적인 느낌쓰?

금방 해가 뜨기 시작했다. 사진찍는 프덕들이 많았음.

원래 본점은 되게 줄선다고 했는데 운좋게

줄없이 바로 들어갔다!

안에도 꽤 넓었음.

우연히 일본 트친분 만나서 같이 찰칵!
알베!
들어오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하루짱
개인적으로 이 스테인드글라스가 제일 귀엽고 좋았다!
코코스  콜라보의 역사~
드링크 바에도 프리가 장식되어 있어서 좋았음.
이와토비쨩

왠지 만지면 운이 좋아질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가게 벽 곳곳에 애들 단독컷
찾아다니며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다.
지인분들과도 기념샷~
린의 요리를 시켜봄! 약간 토마토 맛이 강한 부대찌게 맛이 나고 밥은 따로 추가해야했음.
포장지마저 프리여서 귀엽다.
김치 함바그..!  쏘쏘
이번에는 레이랑 나기사의 파르페를 시켜봄, 갠취는 린 파르페였다~

나카노 코코스 투어 끝내고

D님과 헤어져 M님과 신주쿠로 향했다.

이번엔 역까지 걸어감, 양산 없었으면 큰일날 뻔
오봉이라 사람이 너무너무 많던 신주쿠...
마루이 옥상정원
오랜만에 RW 성지순례를 왔다.
날씨 미쳤쥬
왤케 잘 안보이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부심
덩그러니
너무 뜨거워서 사진만 찍고 내려옴

 다음 장소로 이동~ 

너무 사람 많아서 계속 길 잃었다 ...

그래도 사진은 예쁘게 나온듯!

사진 찍고 지나가다

새로 개봉했다던 포스터를 봄

한국에서 보는걸로~
이날도 비가 온다고 했었으나 오지않았다.
여기 진짜 너무 가보고싶은 오니기리 맛집 ㅠㅠㅠ다음엔 꼭 들려본다!!
무료 판촉으로 받은 에너지 드링크 , 맛은 별로였따.

4시에 프리 가라오케 콜라보로

이케부 조이 사운드를 예약해놔서

지인분들 더 합류해서 가라오케로 향했다.

헤헤 메뉴판~~
음료 잔뜩 시켜보기
개인적으로 마코토 메뉴가 멜론소다맛으로 제일 맛있고 무난했음
소스케 키위 콜라도 무난무난
나머지 음료들은 진짜 별로였다 ... 그리고 코스터 반짝반짝 너무 예뻐!
도저히 다 못마시계따요
천엔당 한장씩 랜덤으로 주길래 받아옴~

1시간동안 뽕뽑고 미즈노 도쿄로 슝슝

이케부에서 전철로 20분정도인데 시가지에서 조금 떨어져있었고

건물 한채를 통째로 쓰고있었다.

저멀리 보이는 미즈노
8층에 전시되어있데서 8층으로 바로 올라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쥬ㅜ ...미쳤쥬
잘 보이라구 배치도 바꿔주심 직원분이

아침부터 줄서서 간 사람들이 많아서

타올은 전부 매진이었고 예약만 받고 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드 주는 이벤트도 종료였음
져지도 시착해보고 사진 잔뜩 찍었다 ㅠㅠ 뽕차 프리 뽕차!!!!

그리고 저녁밥 먹으로 다시 이케부로~

D님이 추천해주신 선샤인 지하의 오코노미야키 집으로 가봤다.

오랜만의 선샤인~ 오봉이라 사람 너무 많았구
짱구다요~
지브리샵 ㅋㅋㅋ귀엽
파스타캉 대기했다.
한 4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함.
직접 만들어먹는 형식! 오코노미야키가 제일 맛있었음.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게센 들림~
호텔로 돌아와서 자기전에 먹은 망고 파인 요거트!! 진짜 과육이 들어가있어서 존맛

돌아와서 일찍 자구 새벽 첫차를 타게 되는뎅.....

드디어 다음날은 MS 이벤트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