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ash!11 다녀온 후기

Splash!11 다녀온 후기

 

마코토 생일에 맞춰서 이와미를 갈까 하다가, 스플래쉬에서 마코토 생일 존을 만들어 준다고 해서 스플래쉬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빅사이트 정말 많이 가는 것 같아요. 3기 끝난 뒤에 가는거라서 3기 끝나기 전보다 다양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갔습니다.

다른 장르 부스들이랑 약간 섞여있어서 길 많이 잃었음! ㅎㅎㅎ

장르마다 팜플렛 파는곳이 있어서 ㅋㅋㅋ줄섰는데..

프리만 텅 비어있어서 바로 사서 순식간에 들어갔습니다 (눈물)

정신없이 30만원어치쯤 탕진하고 사고싶은것도 대부분 산것 같아요!

빅사이트 내부는 촬영 금지지만, 생일 존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흑흑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 ㅠㅠㅠㅠㅠ

사진 찰칵찰칵 찍고 생일 메모를 적고 왔습니다. ㅠㅠㅠ

마코하루 쁘디온도 하고 있었어요( 탕진잼 탕진잼 탕진잼) 마코하루 참치캔 ㅋㅋㅋㅋㅋㅋㅋ (고등어 캔이 아니에요)

빅사이트랑 성지가 가까워서 끝나고 해변으로 ㄱㄱㄱㄱ

스플래쉬에서 산 꼬까옷 자랑하구 갑니다.

뒷풀이로 직접 만들어 먹는 오코노미야키집 (야지우마정??)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