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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4회차 Day2-2

점점 작성하기 힘들다 ㅋㅋㅋㅋㅋㅋ

사진 얼마나 찍은겨 뻐섯맨..

근데 유이님이 v-log 찍으신다고 영상 같이 많이 찍어서 결과물 기대중 ㅎ (역시 신세대다)

그리고 이틀째 오후가 되어 마코토네 집으로 향했다.

대어 감사제를 하고있어서 사람들이 많았다. 경매를 하고있어서 신기했음. 아침에 와보고 싶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좋아하는 장소중 하나.
내리쬐는 햇살이 마치 여름같이 너무 뜨겁고 더웠다. 짐도 많아서 땀뻘뻘. 하지만 너무 행복해서 개의치않았다.
봐봐요 우리애들 살아있는거 맞다니까요
마코토 오시들 못참는 장소
어떻게든 뽕뽑는중
여기를 오를때 매번 꿈같다고 생각함. 그냥 여기 살고싶다.
내려다 본 풍경이 너무 예쁨...여기 주민이 된 것 같고 믿기지 않았다.
제일 좋아하는 장소, 산위 정자.
물이 제주도처럼 너무 맑고 반짝거렸다.
제일 좋았던 장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았움
여기서 다들 너무 행복하단 말밖엔 안나왔음. 다같이 오랫동안 천천히 쉬었다.
ㅋㅋ다들 지쳤지만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보기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여기 살자~~~~
그냥 관광으로도 오기좋을만큼 경관이 좋다.
3년전과 다름없는 풍경 ㅠㅠㅠㅠㅠㅠㅠ 뽕찬다 뽕차
곧 생일이니까~
축제라서 종종 주민들이 올라오셨음.
"그 장소"
FS본 후로는 처음옴
이 날을 위해 이 굿즈를 샀다고 할 수 있다 ..
부부싸움
내려갈땐 이 계단으로 내려갔다. 비올땐 절때 쓰면 안되는 미끄러운 돌계단
오프닝으로 익숙한 그 장소
(아마도) 오징어 잡이 배
오후 3시도 안되었을땐대도 거으 4,5시같이 해가 내려쬐고 있었다.
물이 진심 에메랄드 색.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사니까 우리애들 마음도 아름다운것이 킹리적 갓심
마코하루의 유년기 놀이터는 역시나 미끄럼틀이 철거되어 휑했다. 이전에 미리 와서 보길 잘했다.ㅠㅠ
천천히 놀다가 다시 천천히 해변으로 향하기로 했다. 떠나기 너무 아쉬운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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