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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5회차 Day1

[오사카]

(*여행에 관련된 어떠한 질문도 받지 않습니다)

슬슬 떨어진 쿨타임..

6개월만에 키스미 오시분들을 모시고 이와미를 다녀왔다.

출발 전전날쯤 키스미 생일파티도 함.

 

 

그리고 이와미로 출발!

전날 공항 근처 이전 여행에서 묵은곳과 같은곳에 묵음
로지님네 ㄱ ㅓ 츄와 함께 사진~
ㄱㅇㅇ
날씨 좋다~
남포동으로 돌아온~
오랜만인것 같지도 않은 느낌

온도도 너무 덥지않고 딱 좋고 날씨도 환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시작부터 순조로운 느낌

그리고 유명한 죠죠 라멘가게로 향했는데

걸어서 30분정도? 꽤 거리가 있었다

1시에 도착했는데도 매진이어서 아쉽!

너무 잘 꾸며두셔서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다! 다음을 기약~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던 스시집에서 간단하게 점심 해결~

런치 세트 (레이디스 세트 같은 이름이었다) 로 1000엔에 양은 적었지만 가볍게 먹기 좋았다!

 

가던길에 있던 소프트크림 진짜 맛있었다!
처음 가본 아메리카무라!
돌아가는길에 사먹은 도톤보리 타코야키
부드럽고 너무너무 뜨거웠다.
당고도 달았지만 맛있었음!  생각보다 배 빵빵해져서 돌아갔다.

덴덴타운으로 돌아가서 덕질 메구리~

곳곳에 있던 니지산지
프리 생일태피도 있었따!
애니메이트에 신인 판넬 전부 있었움!
아이나나 극장판 개봉해서 기념으로 있었던듯한! 아쉽게도 영화 못봤다.. 국내 개봉 해주겠지..?
화이트데이~~ 너무 귀여워..... ㅎ ㅏ..
길가에 있던 알수없는 스리라차 소스 자판기 ...
유일하게 있던 슬덩 굿즈..!

숙소 체크인하고 우메다로 향했다!

점프샵하고 애니메이트 들리러!

ㅠㅠㅠㅠㅠ아 우메다 너무 오랜만이라 추억돋았읍ㅁ ㅠㅠㅠㅠ

 

우메다는 거의 5년만이었는데 변한거 1도없고 분위기도 그대로라

추억이 새록새록 이어따요 ..

살았을때 자주 가던곳이라 너무 옛날 생각이 났음.

우메다 애니메이트에 프리로 되어있다고해서 기대를 안고 출발.

ㅠㅠㅠㅠㅠㅠㅠ!!!!!!ㄱ ㅏㅏㅏㅏ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귀여워
좋은건 크게 많이 봐야되니까 여러장 올림...

애니메이트 벽 끝나기전에 와서 정말 다행이었다.

지인분들이랑 포즈취해서 사진찍움 ㅋㅋㅋㅋ너무 재밌었다요

사진찍고 햅파이브로!

점프샵고 디즈니샵 구경했다.

너무 예뻐서 그릇 1세트씩 구입!
2세트 구입!
점프샵! 지인들 선물 조금씩 샀다

너무 배고파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야키니쿠 먹으러 갔다.

일본에서 처음 먹어봄..! 

아무데나 보이는곳 들어갔는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

무제한도 있었는데 소식하시는 분들이라 단품으로 주문!
전부 맛있었고 호르몬 진짜 맛있었다..고기는 그리고 역시 타래가 맛있어 밥이 꿀떡꿀떡 넘어갔다!
오랜만에 규탕 먹었는데 여기 규탕은 별로여따요 ...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중~
오랜만의 우메다였다!

호텔에서 자고 그다음날 아침 일찍 돗토리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