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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5회차 Day3

[이와미 키스미 생일 당일]

 

아침 적당히 기상!
키스미 생일을 축하하고
당일이 되어 본격적인 성지순례 시작~
자전거를 빌리고 아침을 먹기위해

역으로 다시 향했다.

아쉽게도 비는 오지않았지만 흐렸다 ㅠㅠㅠ
마론에서 모닝커피~

스트로베리 토스트 세트를 시켰다!

키스미 같은 분위기~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고 출발쓰.

딸기 아이스 스트로베리 크림 소다
로망의 메뉴판
스트로베리 소다로 키스미와 찰칵!
관광청으로 고~

미리 전기 자전거 (각 1500엔)을

4대 예약해놨어서 찾으러갔는데
거의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

이와미 마을을 전세 낸 기분이었다.
이전과 달라진점은

이제 자전거 탈때는 헬맷을 써야했음.

키스미 생일 재단~~
기념으로 적고왔다!
그림도 두고옴!
자전거 수령해서 출발!
린과 하루카의 건널목을 보고
무사히 산택 도착!
다행히 이번엔 이와미 명물인 산택 아저씨가 계셔서 인형 사진도 찍고 트위터에도 올려주셨다!
오미아게 가져가서 엽서도 보내주심! 키스미 생일 일자로!
서비스로 봉투랑 여러가지도 받았다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음!
블루 카레도 구매했다!

산택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자전거 타고 바다로~

흐려서 너무 아쉬웠지만 직사광선이 덜해서 좋았다!
ㅎㅎㅎㅎㅎㅎ
키스미 오시 3에 마코토 오시 1 비율
라무네 소다 맛나보여서 뽑음
맛있고 여름느낌나서 너무 좋음!!!
마코하루 바다 바로 앞 11월에 닫혀있었던 가게가 열려있어서 드디어 들어갔다.
뷰가 너무 좋았다.
식사랑 디저트류를 전부 팔고있었는데 아쉽게도 빙수는 매진이었다.

사장님이신 여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어로 말도 걸어주셔서 나중에 한번 더왔다!

연어 포케를 주문! 너무 맛있고 신선했다.
돌아올때 한번 더 들려서 판나코타를 먹음~ 달달하고 맛있었다.
인스타 ST
명당 올라가서 에메랄드 바다도 감상하고 마코토네 집으로 출발!
익숙한 풍경

 

마코토네 집~~~
뜬끔없는 스하상
풀이 너무 길게자라고 벌레가 많은게 5월의 단점이었따. 꼭 긴바지 입고 가세요.
매가 아주 간간히 보였다.
자전거 반납하러 다시 역으로!
저녁을 다시 로망에서 먹었다!
지인분들은 오므라이스를 시키셨는데 키스미 생일이라고 레터링 써주심!
비프 카레 시켰다 존맛!!

골든 금메달 메뉴가 있었는데,

아사히와 프리 애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메뉴시라고해서 감동이었다.
그래서 시켜봄, 파인애플 맛? 맛있었다!

생일축전을 하나 드렸었는데
다시 갔더니 장식해놓으셨다고 기뻐해주셔서
 기뻤다요~

쉬고나서 뒷풀이로 대만식당~ 이와미에서의 마지막밤을 보냈다.
너무 맛.있.어
레바 니라 이타매
흰 야키소바 ... 소스가 특이하고 맛있었음!
청사과 사와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다.. 대만식당은 진짜 인생식당인듯.. 종종 생각날것 같다.

무사히 이와미  일정 끝!
편의점을 털고 일찍 잠에 들었다.
아침 이른 버스를 타고

오사카로 올라가야해서 일찍 일어났다.

바이바이~
위로 올라가는 버스시간표 (언젠가 또 쓸일이 있을지도?)
돌아가려고 하니 날씨가 조금 좋아진 느낌

돗토리 역에 도착해서 오미아게 털었다.
역시 코난이 유명해서 코난 카레도 사고
배 관련 과자도 사옴!
배 파이 맛있었다.

배 카라멜 진짜 배 맛 나서 신기했음
맛있었던 배 파이

놀랍게도 .. 일찍 나온게 무심하게 버스가 전석 매진이었따..
진짜 큰일날뻔, 결국 산노미야에 가려고 했던 일정을 캔슬했다 ㅠㅠㅠㅠ 
겨우 5좌석 남아서 진짜 겨우 예매해서 1시간 늦어졌다.
잘못하면 못탈뻔...! 
다음엔 꼭 왕복표를 미리 사도록 하자 ... 

돗토리 역에 있던 빵집! 싸고 맛있었음.
진짜 진하고 맛있었던 카레빵 + 소금빵

오후엔 다시 남바로 돌아가서 오타쿠 로드를 다시 한번 털고
나폴리탄을 먹었다! 이시간에 남바는 진짜 밥집 전부 만석인듯... 
근데 여기 오므라이스가 진짜 맛있었다.
나폴리탄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묵음.

ㅋㅋㅋㅋㅋ얀뇸 치킨 ㅋㅋ귀엽 ㅋㅋㅋㅋㅋㅋ
산리오 샵도 구경하고
지하상가도 구경했다.

우메다로 다시 돌아가서 굿즈샵 구경했다!
지하에 있는곳임, 이름 모더라 ... 키디랜드!
5년만에 갔는데도 이전과 다름없이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다!
구경하는데 가챠도 돌리고 잼썼다~ 집주변에 이런곳 있었음 좋겠음!
우메다역 은근 숨겨진 놀이장소들 많은듯 

냥코센세~
치이카와~ ㄱㅇㅇ
코난 극장판이 개봉중이었다. 국내개봉 존버!
스벅에서도 한잔! 이 사진 첫날인지 마지막날인지 모르겠네
이와미에서 썼던 컨디셔너같아서 찍어옴, 너무 부드럽고 좋았다. 한국 올때 하나 사옴
게센도 갔다~
돌아가는 길 다시 우메다 근처 살고싶었다.
염원하던 토리키조쿠에서 뒷풀이를 했다!
너무 맛있어 ....싸고 너무 맛있어
8월에 또 가자구요!

뒷풀이 하고 돈키 갔는데

치안이 너무너무 안좋아져 있었다.
숙소 돌아오는데 외국 남자들이

너무 무서웠음... 진짜 조심해야겠다.

아이나나다!
니지산지 애들이 광고하는 샴푸 샘플 사와봄
치안이 너무 안좋아졌다...이제 밤늦게는 못돌아다닐듯

돌아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편의점을 들렸다.

쿠즈하가 마신다고 했었던듯한
편의점 멜론빵 가볍고 맛있어!
귀국~
한국 돌아와서 짐정리함!
이거 맛있더라고 ...

 

끝! 이번에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