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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5회차 Day2
[돗토리/이와미]
남바에서 돗토리로 들어가는 날,
저번과 다르게 아침 일찍 출발했다.
저번에 너무 멀미했어서 이번엔 제대로 밥먹고 멀미약 먹고 탑승!
저번엔 없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매표대 직원분이
연번티켓같은걸 제안해주셔서 2000엔 가량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인당 500엔 절약한 셈!
그리고 3시간 가량을 달려... 오랜만의 돗토리 역에 도착!
돗토리 사구를 가기전에 역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기로 했다.
아무렇게나 들어간것 치곤 맛있고 좋았음!
짐을 코인락커에 넣고 아사히의 도서관으로 향했는데.
이날따라 왠일로 사람들이 많아서 코인락커에 자리가 별로 없었다. 큰일날뻔!
한번도 건물안에 들어가본적은 없는데 실제로 도서관이 있는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들어가봤다!
돗토리 사구에 도착, 날씨는 완전히 개어서 너무 덥지도 않고 좋았는데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있었다.
저번에 새로 개업했다던 예쁘게 생긴 카페로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강한 바람에 날라가서 겨우 살림 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사구로 향했다! 이렇게 여유있는 여행이 얼마만인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구를 구경하고 친절한 일본분 덕분에 택시를 잡아서 타고
아슬아슬하게 돗토리 역으로 돌아왔다.
진짜 5분차이로? 겨우 전철에 탑승함!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함. ...
1칸짜리 전철에 겨우 탑승하고 20분가량 덜컹덜컹..
가다보면 이와미에 도착한다.
항상 11월, 아니면 한여름에 왔었어서
이렇게 녹음이 짙을때 처음 와본다.
날씨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파래서 자전거 타고 돌기엔 최고의 날씨였다.
짐을 맡기고 차한잔 하러 로망으로~
지인분이 점원분한테 오시 누구냐구 여쭤봤는데 재밌었음...
파워 E가 틀림 없다..
주인분들은 모자인데 의외로 어머니는 마코토 오시, 아들분은 하루카 오시였다
찐이다)
미리 2주전에 지인분 덕분에 예약했던 이와토비빵을 찾으러
바로 옆 빵집으로 향했다.
숙소로 돌아가다가 한번도 연걸 본적없는
작은 케이크집이 열려있어서 구경갔다가
4조각이나 사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예쁘고 너무너무 맛있었다!
돌아가는 길에 이와토비 중학교의 모델 학교! 를 간단하게 보고,
학생들이 좀좀따리 하교 하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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