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5회차 Day3 [이와미 키스미 생일 당일] 아침 적당히 기상! 키스미 생일을 축하하고 당일이 되어 본격적인 성지순례 시작~ 자전거를 빌리고 아침을 먹기위해 역으로 다시 향했다. 스트로베리 토스트 세트를 시켰다! 키스미 같은 분위기~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고 출발쓰. 미리 전기 자전거 (각 1500엔)을 4대 예약해놨어서 찾으러갔는데 거의 이날은 사람이 없어서 이와미 마을을 전세 낸 기분이었다. 이전과 달라진점은 이제 자전거 탈때는 헬맷을 써야했음. 산택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자전거 타고 바다로~ 사장님이신 여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어로 말도 걸어주셔서 나중에 한번 더왔다! 골든 금메달 메뉴가 있었는데, 아사히와 프리 애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메뉴시라고해서 감동이었다. 그래서 시켜봄..
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5회차 Day2 [돗토리/이와미] 남바에서 돗토리로 들어가는 날, 저번과 다르게 아침 일찍 출발했다. 저번에 너무 멀미했어서 이번엔 제대로 밥먹고 멀미약 먹고 탑승! 저번엔 없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매표대 직원분이 연번티켓같은걸 제안해주셔서 2000엔 가량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인당 500엔 절약한 셈! 그리고 3시간 가량을 달려... 오랜만의 돗토리 역에 도착! 돗토리 사구를 가기전에 역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기로 했다. 아무렇게나 들어간것 치곤 맛있고 좋았음! 짐을 코인락커에 넣고 아사히의 도서관으로 향했는데. 이날따라 왠일로 사람들이 많아서 코인락커에 자리가 별로 없었다. 큰일날뻔! 한번도 건물안에 들어가본적은 없는데 실제로 도서관이 있는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들어가봤다! 돗토리 ..
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5회차 Day1 [오사카] (*여행에 관련된 어떠한 질문도 받지 않습니다) 슬슬 떨어진 쿨타임.. 6개월만에 키스미 오시분들을 모시고 이와미를 다녀왔다. 출발 전전날쯤 키스미 생일파티도 함. 그리고 이와미로 출발! 온도도 너무 덥지않고 딱 좋고 날씨도 환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시작부터 순조로운 느낌 그리고 유명한 죠죠 라멘가게로 향했는데 걸어서 30분정도? 꽤 거리가 있었다 1시에 도착했는데도 매진이어서 아쉽!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던 스시집에서 간단하게 점심 해결~ 덴덴타운으로 돌아가서 덕질 메구리~ 숙소 체크인하고 우메다로 향했다! 점프샵하고 애니메이트 들리러! 우메다는 거의 5년만이었는데 변한거 1도없고 분위기도 그대로라 추억이 새록새록 이어따요 .. 살았을때 자주 ..
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4회차 Day3 이와미는 아니고 이제부턴 돗토리-> 남바 순이다 숙소에 있던 피규어들과 만화책들 죠죠가 있어서 반가웠다.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일찍 전철을 타고 떠났다. 비 예보가 있었어서 아침부터 흐리고 걱정이 됬다. 그리고 바로 돗토리 사구로 향했음, 비가 올랑말랑 하고 버스 시간표도 있어서 약간 쫄렸긴 했지만 바로 택시아저씨께 부탁드려서 사구로 향했다. 운좋게 택시를 타고 다시 돗토리 역으로 향해서 도시락을 까먹었다. 버스타고 다시 오사카로! 다시 고속버스를 타고 3시간 반을 올라와서 남바에서 짐을 내려놓고 덕투어를 시작ㅎ! 굿즈샵 턴다 (부릉) 이러고 돈키ㅎ테에서 살거 사고 2시간정도 자다가 다시 아침 비행기로 돌아왔다~ 칙쇼 돌아가기 싫다고 ... 여튼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
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4회차 Day2-3 제일 좋아하는 두번째 장소, 마코토와 하루카 해변에 향했다. 천천히 보고 자전거 반납하러 갔음. 동선을 잘 짠것 같아서 뿌듯했다. 그런데 이상한 남자가 계속 쫓아와서 삼각대로 후드려 팰 뻔 했움... 쒸익 퉤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마츠오카 남매 코스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너무 귀여우셨음. 배가 고파서 로망에서 먹지 못했던 오므라이스를 먹기위해 다시 로망으로 향했다. 아저씨가 우리 기억하고 있었음. (아무래도 그렇겠죠...) 외국인들 신기하신가부다 저녁을 먹고 마트를 구경하기로 했다. 이때 체력 정말 지쳐있었는데도 따라와주신 트친분들께 너무 감사함 선마트같은 지역마트는, 관광객이 구경하기 쉽지 않은 기회니까 같이 가보고 싶었음! 마트 분위기가 유..
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4회차 Day2-2 점점 작성하기 힘들다 ㅋㅋㅋㅋㅋㅋ 사진 얼마나 찍은겨 뻐섯맨.. 근데 유이님이 v-log 찍으신다고 영상 같이 많이 찍어서 결과물 기대중 ㅎ (역시 신세대다) 그리고 이틀째 오후가 되어 마코토네 집으로 향했다. Day 2-3 -> https://yyjj18.tistory.com/entry/%EC%9D%B4%EC%99%80%EB%AF%B8-%ED%94%84%EB%A6%AC-%EC%84%B1%EC%A7%80%EC%88%9C%EB%A1%80-4%ED%9A%8C%EC%B0%A8-Day2-3
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4회차 Day2-1 이튿날이 본격적인 성지순례 시작이었음. 다행히 길은 전부 알고있었는데 괜히 3명이나 모시기때문에 길 잃을까바 쬐끔 긴장했다. 이런시골에서 ...! 잃으면 안돼..! 절대 초행길 혼자 못옴... (계절님 어떻게 왔냐고 진심..) 다행히 비 예보가 있었는데, 이날은 운이 좋게도 비가 오지 않았다. (소피님이 액땜한 덕분일까...? ) 어떻게 동선을 짜면좋을까, 동행인분들은 초행이신 분들이 많아서 어떻게 동선을 짜야 최대한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다행히 택시가 세워져있어서 처음으로 택시를 타고 먼 지역부터 돌기로했다. 이때도 그렇지만 여행에서 운이 나쁘진 않았던것 같다. 먼저 소스케와 린의 성지인 히노신사로! 블루님께는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런..
이와미 프리 성지순례 4회차 Day1 3년만에 마코토 생일을 앞두고 이와미에 다녀왔습니다. 즉 이 블로그 갱신도 3년만... 이와미를 4번이나 가게 될줄은 몰랐지만. 매년 또 오고싶다. 너무 오랜만이라 실감이 안났음... 진심 ㅠㅠ 너무 가고싶어서 꿈에서도 나올정도 ... 마음의 고향...! 프덕분들 세분 모시고 이와미로 떠났습니다 슝슝 (*여행에 관련된 어떠한 질문도 받지 않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정신없이 잠들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y 2-1 -> https://yyjj18.tistory.com/entry/%EC%9D%B4%EC%99%80%EB%AF%B8-%ED%94%84%EB%A6%AC-%EC%84%B1%EC%A7%80%EC%88%9C%EB%A1%80-4%ED%9A%8C%EC%B0%A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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